기침예절 지키기 및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3 14:48그래프 자료=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는 23일 수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와 교사에게 감염예방을 위한 수두 예방 접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수두 주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14주차(4월 둘째 주) 1204건에서 19주차(5월 둘째 주) 2277건으로 1000건 이상 뛰었다. 수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감염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1~3학년의 발생률이 높다.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흡입했을 때나 수포(물집)에 직접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수두를 예방하는 가..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3 14:23영남대의대 신동훈 교수(영남대병원 피부과)가 지난 20일 제16회 피부병리 심포지엄에서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20일부터 2년간이다........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3107376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3 14:15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5월부터 1년간이다. 한성형안과학회는 눈의 미용성형수술, 외상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눈꺼풀 이상, 안검하수 등에 의한 눈꺼풀수술, 눈물관 질환, 갑상선 질환으로 생기는 갑상선 안질환, 눈꺼풀과 안와의 종양,안와골절, 의안수술, 안검경련 등을 다루고 있다.. 지난 1988년.......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3107375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23 13:55MIT 테크놀러지 리뷰가 올해 파급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 일곱 번째 기술은 '세포 지도'다. 기술 적용 가능 시기는 5년후로 예측된다. “똑같은 유전자라도 어느 세포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활동한다. 단순히 염기서열만 나타낸 유전체지도로는 각 유전자가 실제로 하는 역할을 알기 어렵다. 세포의 기능을 알아야 해당 유전자의 역할을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수많은 세포가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표현한 세포 지도를 만들어야 하고 세포 지도는 질병 치료와 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세포의 성장과 사멸 과정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를 규명한 공로로 200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시드니 브레너는 이 같이 말하며 세포..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23 13:55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온 종일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진다. 점심식사 후에는 눈꺼풀이 저절로 감긴다. 피로감 때문에 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다. 이는 ‘춘곤증’의 대표적 증상들이다. 춘곤증은 계절변화로 인해 생기는 자연적인 피로현상이다. 낮이 점점 길어져 활동시간과 활동량은 늘어나고 수면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에 이전보다 피곤함을 더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큰 일교차도 춘곤증을 부추기는 요소 중 하나다. 봄의 불청객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예방법을 살펴본다. △바른 수면자세 중요…카페인 보다 한방차봄철에는 새로운 시작으로 몸과 마음이 분주한 데다 상대적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 충분한 잠을 자기..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23 12:09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 연천군 주민 10명 중 9명은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30분내 응급센터 도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은 97.3%, 양평군은 96.2%, 연천군은 94.9%의 주민이 지역응급센터에 도착할 수 있는 범위 안에 거주하고 있지 않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결과다. 23일 경기도가 내놓은 '경기도 건강격차 현황'에 따르면 응급의료 분야에서 이외에도 동두천시 53.2%, 여주시 34.1%가 30분 이내 지역응급의료센터도달이 불가능했다. 평균 27%는 광역응급의료센터에 1시간 이내 도착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부천, 고양, 오산, 시흥 등 도심지역은 응..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23 12:00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갈망이 늘어나면서 가족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전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전질환, 마치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지만 상식이 부족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과 함께 유전질환에 대한 팩트체크를 했다. 시력도 유전이 될 수 있다?YES 시력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많다. 부모님의 시력이 내게 유전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유전 양상과 유전자의 특징에 따라 유전될 가능성과 그 확률은 달라진다. 즉, 현재의 시력이 100% 유전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단언할 수 없다. 우유를 마셔도 설사하지 않는 유전자가 있다?YES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할 경우..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23 11:29■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조명기 지음, 청림Life 펴냄)=직업상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지게 된 개그맨들이 조명기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하루 최소 30분, 딱 8주 동안 운동을 했다. 그 결과 그들의 술 배, 좁은 어깨, 처진 엉덩이가 건강하고 탄력 있는 근육질 몸으로 180도 탈바꿈 했다. 수많은 연예인, 일반인들의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드림바디로 만든 조명기 트레이너의 프로그램을 집약한 책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이 출간됐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는 개그맨 김재우, 송준근, 오지헌 등의 운동 전후 사진과 성공담, 2장에는 기구 없이....... 기사원문보기 ..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23 11:28남성 전체 암 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이 간암이다. 간암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만큼 증상이 거의 없어 병원을 찾을 때면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특히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젊은 층 분포가 높고 40대부터 급증하기 때문에 간암 위험군에 속한다면 20~30대부터 정기 검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남성 간암 40~50대 호발...증상 없어 간암 정기검사 필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2016년) 간암 환자는 남성이 25만4792명으로 여성(8만6596명)보다 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0.2%, 30대, 1.6%, 40대 9.9%, 50대 30.8%, 60대 3..
신약 중 국내 보험 급여 적용 치료제 1개뿐... 해외와 달리 선택기준 극히 제한적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23 11:21사진=셔터스톡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 대부분이 환자의 상태나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치료제 선택권 보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부작용이나 내성 등을 감안해 폭넓은 치료제 선택이 가능해야 하는데 현재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1차 치료제는 단 1개뿐이다. 해당 치료제에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기면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는 23일 다발골수종 환자 및 가족 6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 행태와 인식을 진단하고 개선해야할 사항..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23 10:252016년 전국 남학생 기준 고3의 현재흡연율은 19.1%, 평균 흡연 시작 나이는 만 1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셔터스톡 서울시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서울시교육청과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한 미래, 함께 만드는 담배 없는 세대’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2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며 청소년 흡연예방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 2부 세션을 통해 정책 최신 동향과 청소년 흡연예방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민관 간 노하우를 공유해 협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청소년! 담배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담배는..
환우 가족 400여명 초청…홍보대사에 소녀시대 ‘수영’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3 10:2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3일 오후 2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은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지정한 날로 올해 처음 지정했다. 그동안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환우 가족과 환우단체 등 400여명을 초청, 관련기관 종사자 및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 이명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