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이범석 기자의 세상만사 비선의료 집중 수사에 나선 '특검' 취재팀 이범석 기자 입력 : 2017/01/19 07:00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18105450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AI 방역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등급인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담화문을 통해 “발생 1개월 만에 살처분 마릿수가 1600만 마리에 육박하는 등 이전보다 피해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AI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오늘부터 위기경보를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바이러스는 H5N6형으로 2014년에 발생한 H5N8형 바이러스보다 병원성이 더 강하며 전파속도도 빠른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I 방역단계가 최고등급으로 격상되면 정부의 대응체계가 이전 단계보다 강화된다. 우선 정부는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고 범정부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한..
멍, 있다없으니까....청문가요제(?) 취재팀 이범석 기자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공정위, 법정 후원수당 지급 총액 한도 초과 적발…과징금 17억500만원 부과 취재팀 이범석 기자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법정 후원수당 총액기준을 초과 지급한 혐의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7억500만원을 부과 받고 검찰에 고발조치 됐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건강식품과 화장품, 이동통신 상품 등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는 다단계 방문판매 업체로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관련법으로 규정한 다단계판매원에게 공급한 상품 가격 합계액의 35%를 초과해 최고 50%가 넘는 후원수당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후원수당은 다단계판매업자가 소속 판매원에게 거래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인센티브로 경제적 이익 및 판매 활동을 장려하거나 판매에 따른 보상을 위해 지급하는 일체의..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AI 확산 차단 등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정부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의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AI로 인한 살처분 피해가 1400만마리를 넘어선데다 의심신고 건수가 11일 9건, 12일 13건, 13일 14건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높아질 경우, 농식품부에 설치된 AI대책본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관돼 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거점소독시설이 지금은 발생지역과 연접지역에 설치됐지만 심각 단계가 되면 전국 모든 주요 도로에 설치돼 이동통제가 강화된다.이밖에 △전국 모든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시설 강제..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전라북도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지 하루 만에 인근 김제 오리농가에서 또 AI가 발생했다. 전북도는 전날 오후 김제시 공덕면의 한 오리농가에서 출하 전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2만5000마리 오리는 예방차원에서 현재 살처분 중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에는 김제, 정읍, 고창, 부안 등 4개지역 총 11개 농가에서 AI가 발병한 상태다. 한편 전국적으로 14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멈추질 않고 있다. 충북 청주의 토종닭 농장과 전남 나주의 종오리 농장이 13일 AI 확진 판정을 받았고, 12일 하루 동안 경기 안성·김포, 충북 청주·음성, 충남 천안, 세종시 전북 정읍 등 10개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무더기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아래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예찰 실시 중 의심된 충북 청주의 토종닭 농장과 같은날 신고가 접수된 전남 나주 종오리 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방역본부는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토종닭 3만5000마리와 종오리 1만7400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 또한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복지위, 발의법안 404건 중 원안통과 18건에 그쳐 취재팀 이범석 기자 12월 12일 기준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소속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개정안 포함)이 모두 40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회에 상정된 법안은 67건에 불과하고 나머지 337건은 각 의원들 서랍 속에서 동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0대 보건복지위원회가 발의한 법안은 모두 404건이었으며 이중 67건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결과는 원안가결이 18건, 수정가결이 3건등 의원발의 후 개정안에 영향을 미친 법안은 모두 21건에 불과했다. 반면 철회 1건을 제외한 상정은 됐지만 사전에 유관부서 등의 제도 등과 중복되는 이유로 인해 대안반영폐기처리된 법안이 4..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6/12/12 11:19 | 수정 : 2016/12/12 11:19 제주를 제외한 전국 양계장 및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역대 최단 기간 내에 최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산란계 살처분 확대에 따른 계란값 폭등 현상이 나타나면서 밥상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7일 의심된 전남 나주 종오리 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나주는 30곳 산란계 농가에서 151만 마리, 94곳 육계 농가에서 363만 7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오리산지’다. 또 10일 경기 평택의 종오리 농장과 충북 청주의 토종닭 농..
복지예산 증가와 서민의 삶의 관계취재팀 이범석 기자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경기 용인에서도 9일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됐다. 경기도 내에서 양주, 포천, 안성, 평택, 이천, 여주, 화성, 양평에 이은 9번째 AI 발생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처인구 백암면의 한 양계농가에서 닭 20여 마리가 돌연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장은 산란계 19만6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간이 검사 결과 폐사한 10마리 가운데 5마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 당국은 현재 고감염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정밀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내일부터 이 농가의 닭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AI 발생 농가 주변에 현장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8일 오후 4시쯤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탐조대 200m 앞 들판에서 큰고니 폐사체 한 마리를 발견하고 AI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 축산진흥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1차 검사결과 ‘음성’이 판정됐다”며......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