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계 에너지 소비 줄이려 본능적으로 질병앓는 사람 호감도 떨어져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6/01 11:47사진=셔터스톡 인간의 뇌가 상대방의 질병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롭다. 시각과 후각으로 누군가가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정보에 따라 본능적으로 우리의 인체는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회피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스웨덴 의대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임상 신경과학부 수석연구원 매츠 올슨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연구참가자 중 한 그룹에게 무해한 박테리아를 주사하고 다른 그룹에는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주사를 맞은 그룹은 질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피로감, ..
심평원, ‘제7차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공개 ... 1등급 242곳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31 17:45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이 지적되던 우리 의료기관의 항생제 오남용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시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759곳 중 30%를 넘어선 242곳으로 확인됐다.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9∼11월 3개월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68곳(상급종합 43곳, 종합병원 242곳, 병원 483곳)에서 시술한 위·대장·담낭 등 15종류의 수술 9만4551건을 대상으로 ‘제7차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대상 의료기관 768곳 중 종합결과 산출기준에 해당하는..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31 10:57성명훈 서울대병원 교수(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장) 부친상 = 3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월 2일 오전 8시...............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31107525
헬스앤라이프, 의료전문지 중 최초 클린사이트로 지정헬스앤라이프 이세극 기자 | news1@compa.kr |입력 : 2017/03/23 18:00헬스앤라이프가 의료전문지 중 최초로 클린사이트에 지정됐다. 한국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정된 클린사이트 수가 172개이며, 특히 이번에 헬스앤라이프가 건강 의료 전문지 중 최초로 클린사이트로 공식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밝고 건전한 저작물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온라인에 게시되고 배포되는 각종 정보에 대한 서비스 제공자의 저작권 보호 노력을 공정한 기준에 의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과정을 거쳐 클린사이트를 지정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 콘텐츠의 이용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올해 들어 합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클린사이트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