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한의원 협진 시스템 운영... 최첨단 체형 교정 장비 갖춰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전국 10개 지점을 보유한 당당네트워크 한의원의 경남 양산점이 증산점을 추가 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비한의원은 한방의 표준화와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라는 이념 아래 한의사들이 뜻을 모아 만든 전국 한방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현재 금정점과 대구 수성점... 기사원문보기 http://www.healthi.kr/html/news/view.php?idx=3622&page=2&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TV 보는 자세부터 관찰하고 바로 잡아야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누구나 어릴 때부터 있던 습관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습관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일은 드물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01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24만 명을 대상으로 15년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우울증과 뼈, 코골이와 고혈압, 탈모와 비만 등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습관과 병의 관계가 드러났다. 지금 당신의... 기사원문보기 http://www.healthi.kr/html/news/view.php?idx=3611&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임신 전 정상 체중 만드는 노력 필요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부모들은 소중한 내 아이가 병이라도 이라도 걸릴까, 상처라도 생길까 노심초사다. 뱃속에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태교에 신경 쓰고, 출생 후에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은 태아 이전, 즉 부모의 몸으로부터 시작된다. '란셋 당뇨병과 내분비학 2016(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2016)‘ 최신호에 네 개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 그 연구들은 임산부의 비만이 사산, 산모의 고도고혈압의 위험이 있으며,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당뇨나 그 외의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원들은...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83&p..
물 과음 시, 뇌에서 억제 작용 발동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이듯, 다이어트 조언이나 대다수의 치료법은 충분한 물, 즉 하루에 8잔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는 조언으로 귀결된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적절한 수분의 양이 얼만큼인지 알 길이 없는 일반 대중은 충실히 따른다. 그러나 호주 모나쉬 대학교의 수석 연구원 마이클 퍼렐 박사는 “하루 8잔 등 권장량을 지키기 위해 계속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마이클 퍼렐 박사와 연구팀은...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64&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조수경 조교수 "관절 손상 발생 전 조기 진단 가장 중요"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이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향후 관절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 최초 류마티스전문병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조수경 조교수와의 인터뷰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정리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률, 여성이 3배 높아 류마티스 관절염은...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67&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흰쌀, 밀가루, 설탕, 소금 등으로 만든 하얀 음식을 피하라는 조언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해당된다. 최근 많은 아이들이 건강식보다 감자 튀김, 피자, 치킨, 빵 등을 즐겨 먹고 있으며, 섭취하는 야채는 이런 음식에 첨가된 약간의 재료뿐이다. 미국의 소아과 전문의 페리 클라스는 "우리 병원을 찾는 많은 아이의 부모들은 아이가 건강한 음식에는 전혀 입을 대지 않는다며 편식을 걱정한다"고 밝혔다. 편식하는 아이들은 비타민이나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이 둔화돼 왜소해지거나 정반대로...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32&page=1&search_keyword..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체중감량은 단기 효과...올바른 식습관 형성해야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대학원생 정 모(27)씨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는 식단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친구들 말에 지방을 평소보다 2배 이상 섭취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변비가 심해져 변을 보고 나면 출혈이 나타났다. # 직장인 현 모(31)씨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변경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며칠 전부터 어지럽고... 기사원문보기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02&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이준호 조교수 “자궁건강 한 달에 한 번 체크해야”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여성에게 자궁은 제2의 심장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이준호 조교수와 함께 연령대별 자궁건강 체크법과 생리 증상에 따른 질환 등 여성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여성의 자궁건강 관리는 초경이 시작되는 10대부터 시작된다. 이준호 조교수는 10대에는 아직 여러 성호르몬간 균형이 잡히지 않아 월경불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원문보기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01&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환자가 알아야 할 약과 음식의 궁합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약과 복용하면 심박수 증가, 고칼륨혈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과 식품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 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 복약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관지 확장제 + 커피 = 중추신경계 자극해 호흡 ·심박수 증가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 기사원문보기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00&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캥거루 케어 받은 이른둥이 패혈증 발생률 0% [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은 지난 10일 병원 3층 중강당에서 '캥거루 케어' 4주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캥거루 케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던 이른둥이 부모와 아이들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치료 시행 4주년을 축하하고, 친목을 다졌다. 캥거루 케어는 부모가 신생아를 가슴에 안고 서로의 피부를 접촉시키는 육아법이다. 부모의 품이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여 갓 태어난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사원문보기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491&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이준호 조교수 '난임에 대한 일문일답' 이준호 조교수 '난임에 대한 일문일답'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여성에게 자궁은 제2의 심장이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의 날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이준호 조교수와 함께 임신 전, 출산 후 여성건강 관리법과 난임에 궁금증 등 여성 자궁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Q. 난임의 기준은 무엇인가? 부부가 피임하지 않고 정상으로 성생활을 함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난임’이라고 정의한다. 결혼 5년, 10년 만에 임신이 되었다는 부부도 간혹 볼 수 있지만... 기사원문보기 http://www.healthi.kr/html/news/view.php?idx=3477&page=1&search_keyword=§ion..
힘줄이 움직이면서 내는 소리...큰 문제 없어 [헬스앤라이프=전유나 기자] 앉았다가 일어설 때 종종 우리는 무릎이나 발목 혹은 허리에서 ‘우두둑’ ‘삐걱’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혹시 관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실제로 관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호주 퍼스에 있는 커틴 대학의 물리치료 전문가 앤드루 라벤더 박사는 ... 기사원문보기 http://www.healthi.kr/html/news/view.php?idx=3475&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