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료기기 생산액 10조 육박 ...신남향정책으로 더 커진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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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16  09:39

대만무역협회 왕씨멍(王熙蒙) 부비서장, 위생복지부 요양건강도우미 뤼빠오찡(蔡淑鳳)사장,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국 슈따웨이(徐大衛)부국장이 15일 개막한 2017 대만국제의료전시회(Taiwan Internation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개막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헬스앤라이프] 중화민국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는 2017 대만국제의료전시회(Taiwan Internation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가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15일 개막했다.

 

대만 국제의료전시회는 대만 및 해외 의료 기기 업체의 혁신 상품을 소개하고,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8년째다.

 

이날 행사에는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국 슈따웨이(徐大衛)부국장, 대만무역협회 왕씨멍(王熙蒙) 부비서장, 위생복지부 요양건강도우미 뤼빠오찡(蔡淑鳳)사장 등 귀빈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슈따웨이 대만경제부 국제무역국 부국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전시회가 대만 및 해외 의료기기 업계 발전을 넘어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슈따웨이 부국장은 “(대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내년이면 전체 인구의 14.5%, 2026년이면 20.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령층을 돕는 의료기기 개발과 판매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엿다.

 

왕씨멍 대만무역협회 부비서장은 “경제부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대만의 의료기기 생산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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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510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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