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위기’ 세계 보건정책 고위전문가 한자리에 - 헬스앤라이프

반응형

14~15일, 서울서 ‘공중보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국제회의’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3  17:3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아시아유럽재단과 공동으로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해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공중보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국제회의’를 14~15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중보건 위기 시 역학적 방역만큼이나 중요한 심리적 방역 대응을 위해 해외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기소통 사례를 공유, 발전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질병통제센터(CDC) 등 국제기구와 한국, 일본, 유럽 등 18개 참가국의 대변인과 보건정책 고위관리가 한자리에 모인다.

 

첫날인 14일은 공중보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및 중요성에 관한 토론과 비상상황시 대응 시큘레이션에 대한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박기수 위기소통담당관의 ‘메르스 이후 대한민국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가?’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이 공중보건 위기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법 ▲보건 위기, 무역, 관광 및 그 너머 등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310779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