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내장재, 알레르기성 염증 완화효과 탁월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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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결과 편백보다 염증 개선 효과 높아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4  17:13

사진=아이클릭아트

 

소나무를 가공처리 없이 내장재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성 염증질환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충북대 수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소나무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 실시 결과 소나무가 편백보다 알레르기성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아토피 피부염 등은 알레르기성 염증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공동연구팀은 알레르기성 염증이 있는 실험쥐에 4주 동안 소나무와 편백 판재를 각각 사육장에 넣어 처리하고 혈액과 폐조직 등에서 염증 유발 유전자의 발현 변화를 조사했다.

 

염증을 유발한 쥐의 혈중 프로스타글란딘 E(PGE2)의 농도가 소나무와 편백 처리에 의해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

 

소나무와 편백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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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41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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