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 주스 용량 허위 표시한 ‘쥬씨’에 과징금 2600만원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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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 표시해놓고 실제는 830ml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4  17:04

쥬씨는 위와 같은 메뉴판을 각 가맹점에 제공하면 각 가맹점은 음료 메뉴 등을 자석으로 부착했다./

그림=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용기, 용량이 1L가 아님에도 ‘1L 생과일 주스’로 허위 광고한 (주)쥬씨에 시정명령과 26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쥬씨는 생과일 주스 음료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급성장한 프랜차이즈 사업자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99개 가맹점 메뉴판과 배너에 ‘1L 주스 3,800’, ‘1L 주스 2,800’, ‘생과일 주스 1L 2,800’라고 광고했다.

 

그러나 1L 생과일 주스의 실제 용기 사이즈는 830ml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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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41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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