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치료 '유전자 가위' 연구... 美-中-韓 순으로 많아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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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med 비임상연구현황... 임상연구는 미국- 중국- 영국 순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08  10:20


새로운 생명공학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3위권으로 6%를 차지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발표한 ‘유전자 가위기술 연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논문 검색엔진인 Pubmed(2016년 11월 기준)를 통해 확인된 비임상연구 84건 가운데 미국에서 44건(52%)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20%, 17건), 한국(6%, 5건), 독일(5%, 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질환별로는 감염질환이 가장 많아 32%(27건)를 차지했고 혈액질환(18%, 15건), 유전질환(17%, 14건)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연구 역시 미국이 앞서갔다. 미국 임상등록 사이트(2017년 2월 기준)에 등록된 총 17건의 임상 연구 가운데 미국이 9건(53%)이었으며, 그 다음은 중국 5건(29%), 영국 3건(18%) 순이었다.

 

질환별로는 종양관련이 가장 많아 41%(7건)에 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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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810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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