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잠잠해지니 이젠 오존이 문제...비타민 섭취가 도움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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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0  09:10

사진=셔터스톡

미세먼지가 잠잠해지니 이제는 오존이 문제다. 미세먼지와는 달리 오존은 눈에 보이지 않아 피할 수도 없는데, 오존 농도가 0.1PPM을 넘어서면 불쾌감을 주고 인체에 해를끼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이 따갑고 기침이 심해지며 폐 기능이 약해진다. 또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을 악화시켜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 어린이들은 특히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오존은 강한 햇살과 함께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에 농도가 높아진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을 해야 할 시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또 오존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는 브로콜리, 레몬, 딸기, 키위, 피망, 바나나, 견과류 등이 있는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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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1910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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