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등 최우수 보건소 16개소 복지부 표창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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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평가, 34개 우수 지자체 선정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18  14:36


사진 = 셔터스톡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전국 253개 보건소에서 수행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한 결과, 서울 송파구,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인천 계양구 등 최우수 보건소 16개소, 우수 보건소 18개소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이들 보건소가 속한 34개 시··구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보건소장을 비롯한 건강증진 분야 전문가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1년 동안 추진한 건강증진사업 중 특히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사업을 수행해 성과를 거둔 사례가 큰 관심을 끌었다.

 

우수보건소로 선정된 서울 동작구보건소는 주민과 고시생이 함께하는 건강한 노량진, 건강증진 학원가조성’사업을 추진해 노량진동의 전체적인 건강수준을 향상시켰다. 

 

생활터 기반의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호소 민원과 고시생 정신보건문제, 영양 불균형 등을 해결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전국의 학교·학원가·1인가구 밀집지역 대상의 건강증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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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1810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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