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에서 벗어나는 4단계,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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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의 변화가 생활을 변화시킨다

편집국  전유나 기자

각종 중독이 혼재된 세상이다. 담배, 술, 음식, 휴대폰 및 소셜 미디어, 약물, 게임 등 종류와 범위도 다양하다.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중독이라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중독 습관은 서서히 사람들의 삶에 침투해 극복하기 어려운 상태로 만들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뒤바꾼다.

 

영국의 정신 치료 전문 의사인 카렌 미거는 사고의 방식을 바꾸기만 해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영국 유명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카렌 미거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네 가지 단계’에 대해 소개했다.

방아쇠 파악하기

모든 습관은 원인이 있다. 흡연, 음식 혹은 그 무엇이든 중독된 행동을 하게 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중독 행위 자체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신경언어학적 프로그램에서 따져보면 중독을 유발하는 요인을 발견하면 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대체재 발견하기

잘못된 관습이 오랜 기간 사람들의 삶을 지배해 왔다. 벌을 통해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벌을 주는 것은 중독을 끊지 못하고 죄책감만 증가시킬 뿐이다. 그리고 이런 행동의 반복은 중독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중독을 대신할 새로운 습관 만들기

무언가를 그만 두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더 쉽다. 만약 사람들이 뭔가를 그만뒀을 때 그 자리를 공백 상태로 두면 다시 중독으로 돌아온다.

긴장 푸는 방법 배우기

긴장은 무의식중에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긴장했는지조차 알아채지 못한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긴장은 일상이 됐고......

전유나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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