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자살충돌 부작용 · 성범죄 악용 졸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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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윤혜진기자] 최근 수면 유도제 졸피뎀이 자살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은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졸피뎀은 중독성이강하고 복용하면 환각 증세가 나타나 한 번에 최대 28정까지 처방할 수 있도록 규제하는 약이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처방 내용을 등록하게 돼있고, 특정환자가 졸피뎀을 자주 처방하면 '중복처방'이라는 메시지를띄워 관리 하고 있다. 얼핏 보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약 구입에 대해 아주 조금만 알아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졸피뎀 관리 실태를 기자가 직접 점검해봤다. 

 

의사 처방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는 졸피뎀, 포털 검색만으로 5분 만에 구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검색 사이트에 '졸피뎀 구매', ‘졸피뎀 판매' 등을 검색하니.......

 

윤혜진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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