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처방 10명 중 7명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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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기자

입력 : 2019-01-02 15:23 수정 : 2019-01-02 15:23



"복약지도 현장점검 철저히 해야"



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타미플루 처방 환자 10명 중 7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약 6년간 타미플루 처방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타미플루 처방 건수가 총 437만5945건에 이르렀으며, 2018년에만 92만7738건이 처방됐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인 20대 미만 환자에 대한 처방 건수는 10세 미만이 226만228건, 10대가 65만6464건으로 전체 처방 건의 66.7%에 달했다.


김승희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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