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이란?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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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미 기자

입력 : 2018-10-11 14:36 수정 : 2018-10-11 14:36



제공 = 서울의대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오는 13일은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호스피스의 날’이자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이다. 때맞춰 한국인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이란 어떤 것인지 조사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죽음에 대한 가치도 문화적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확인됐다. 서구에서는 '고통으로부터의 자유'가 가장 좋은 죽음으로 인식됐고 한국에서는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팀은 지난 2016년 환자와 가족, 의사와 일반인 등 4176명을 대상으로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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