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암환자 보호자가 우울증 걸리면 안되는 이유

반응형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6/30  16:12




우울증이 암환자 보호자들의 건강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투병 중인 환자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암투병을 돕기 위해선 보호자가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29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켈리 샤퍼 박사팀은 미국 암협회와 함께 664명의 암 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암 진단후 2~8년간의 건강 상태를 살핀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시간이 갈수록 보호자의 건강 상태는 크게 악화됐다우울증의 징후가 있는 보호자는 그렇지 않은 보호자에 비해 2배 빨리 건강이 나빠졌다.

 

우울증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30108207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