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사기, 병역면탈... 이젠 빅데이터로 다 잡아낸다 - 헬스앤라이프

반응형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6/19  16:50

사진=셔터스톡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에 빅데이터 분석기법이 도입된다. 병역면탈자 조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모델도 개발된다.

 

19일 행정자치부는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미 지난 2014년 추진된 것으로 매년 4~6개 과제를 발굴해 진행해왔다. 첫해인 2014년에는 산불위험예보, 민원분석, CCTV사각지대 등이 다뤄졌고 2015년에는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 제고, 지역관광활성화 등 4개 과제가 추진됐다. 지난해는 실시간 관심 질병 예측, 실업급여 부정수급 방지 등의 과제가 분석대상이었다.  

 

올해 신규 분석사업은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전기차 입지선정, 일자리 창출, 다문화 거주환경 등 5개 분야로 확정됐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금액은 7185억원으로 건당 사기 금액이 늘어난 것은 물론 사기 방법도 더욱 교묘해졌다.  

 

이에 행자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의료기관 청구데이터와 보험사별 사고정보를 종합 분석해....................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9107927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