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환경보건’ 韓·中 머리 맞댄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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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전주 르윈호텔서 제6차 한중 환경건강포럼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7  11:28

사진=셔터스톡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전라북도와 함께 7일부터 이틀간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차 한·중 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어린이와 환경보건’이란 주제로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양국의 연구결과를 공유, 양국이 직면한 환경보건 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중국환경과학연구원 소속 전문가,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우리나라 환경 보건 정책 현황과 양 기관의 2017년 환경보건 연구 사업을 소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어린이 환경보건지표 ▲어린이 활동공간·용품 위해성 관리 ▲초미세먼지로 인한 아토피 아동의 건강 영향 등 총 6개 연구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중국환경과학원에서는 ▲실내공기오염과 어린이 건강 영향 ▲어린이 대기노출 요소 ▲대기오염 관련 도시지역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거주공간 환경노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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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710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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