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교감하며 아이의 감정을 치유한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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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5  13:57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동물매개치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동물매개치유 문화교실’ 2기 수업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민 가족과 교사, 학생 등 38명이 참석했다. 농진청은 참여자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소속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주도로 시츄, 골든리트리버 등 치유도우미견 6마리와 ‘몸짓 언어 알아보기, 감정 나누기’ 등을 진행했다.

 

앵무새, 페럿(족제비과) 등 새로운 치유동물과는 ‘신체 특징 알아보기, 함께 춤추고 먹이주기’ 등의 활동을 벌였다.

 

또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연구개발과 보급 현황을 소개하고, 아이본소아과 안상현 원장의 ‘재미있는 동물매개심리치료 이야기’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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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510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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