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리는 119구급헬기... 3년간 섬 환자 881명 응급이송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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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30  18:13

사진=국민안전처

 

대부분의 도서지역은 응급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긴급상황시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 구축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

 

30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구급헬기를 이용해 도서지역 응급환자 88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환자들 중 질병 환자가 378명으로 42.9%를 차지했으며, 질병외 부상환자가 57.1%(503명)였다. 질병외 부상환자의 경우 외상성 사고부상 환자가 61.2%(308명)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인천 도서지역에서 이송된 환자가 45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 도서지역 이송환자가 많은 것은 민간헬기로 이송하기 곤란한 백령도 등 군사보호구역에서 대부분의 응급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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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3010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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