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수족구병 감염 아동 증가…손 자주 씻어야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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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8월말까지 예방관리 당부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5  16:38


사진=셔터스톡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하는 6~8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시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열 및 입안의 물집, 궤양, 수족에 수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9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7주(4.23~29) 0.7명, 18주(4.30~5.6) 1.4명, 19주(5.7~13) 1.4명, 20주(5.14~20) 2.4명으로 증가해, 6월부터는 본격적인 유행 시기로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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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510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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