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관리시스템’, 바레인 진출 본격 시동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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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관리시스템’, 바레인 진출 본격 시동

내달 4일, 현지서 프로젝트 착수식 개최

취재팀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16  16:22 























우리 국가건강보험시스템이 바레인 현지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바레인(Bahrain) 정부와 체결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첫 대금으로 39억원을 지급받고 내달 4일 현지에서 착수식을 갖는다.

 

1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에 지불된 대금은 전체 사업비 총 155억원의 25%다. 프로젝트는 향후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제도 운영의 근간이 될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 국가건강보험정보 시스템 국가의료정보활용시스템 등 세가지 IC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2 8개월이다.

 

계약 체결 이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그간 심평원은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을 발족, 바레인 정부는 프로젝트관리조직팀을 구성해 제반사항들을 준비해왔다.

 

바레인 프로젝트관리조직팀은 지난 14일부터 심평원을 방문해 오는 21일까지 8일간 프로젝트 세부사항 논의에 들어갔다.

 

심평원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은 바레인 프로젝트관리조직팀이 본국에 돌아가는 21일부터 약 9주간 바레인 현지에서 구축할 시스템분석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환경 분석설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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