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영양인자 생성 잘 안되면 외상후 스트레스 위험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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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영양인자 생성 잘 안되면 외상후 스트레스 위험

강지인 세브란스병원 정신의학과 교수팀 월남참전 248명 연구결과

취재팀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15  16:18











우리 뇌에 존재하는 신경영양인자의 일종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으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강지인 세브란스병원 정신의학과 교수팀은 월남전 참전자 등 248명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뇌유래신경영양인자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에는 참전 등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 126명이 포함됐다.

 

강 교수팀은 혈액 속의 뇌유래신경영양인지 유전자의 발현 억제수준을 비교한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환자들은 평균 9.54점을 기록한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는 8.62점으로 나타났다.

 

뇌유래신경영양인지 유전자가 잘 생성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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