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각종 심뇌혈관·당뇨·암 질환 발병 위험 높여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 news1@compa.kr | 입력일시 2016.05.26 15:23차움, 대사증후군 집중 치료 전문센터 개설 대사증후군 각종 심뇌혈관·당뇨·암 질환 발병 위험 높여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차병원 차움이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각종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집중 치료하는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를 개설한다. 새롭게 문을 연 차움 healthi.kr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차병원 차움이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각종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집중 치료하는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를 개설한다. 새롭게 문을 연 차움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는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를 필두로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
인하대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홈 커밍데이’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 조영업 교수(오른쪽)과 암 환우회 ‘파랑새’회원들 [헬스앤라이프] 2016년 5월 26일(목),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개원 20주년 기념 홈 커밍데이’를 개최하여 인하대병원에서 암을 치료한 이후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환우를 초청하여 감사함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20년 전 암 수술을 받고 인하대병원의 암 환우회 ‘파랑새’모임에 가입해 현재까지 병원과의 진한 인연을 보유하고 있는 황 모씨(72세) 등 80 여명의 환우가 방문해 진행되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암 센터에서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영위하고 있는 박은주 환우(29세)의 수기 발표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유방갑상선..
K-뷰티, K-메디컬 넘어서 K-헬스까지! 유커들 사로잡다 n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 이끌며 유커(중국인 관광객) 폭발적 증가 n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유커 전년대비 20% 상승 n 한류 드라마 영향으로 여배우 화장품에서부터 한국 미(美)에 대한 관심 높아져 n 자국 먹거리에 대한 불신으로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인기 식을 줄 몰라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재점화하며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한·중 동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를 통해 방영돼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고, 기존에 1위를 차지하던 중국 드라마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