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입력 : 2017/06/25 09:00사진=셔터스톡 양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자외선 차단이다. 화려하고 예쁜 것보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안 됐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천을 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낮기 때문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양산 자외선차단 지수는 99%이상을 추천한다. 양산의 소재는 면, 마, 실크 등의 도톰한 소재와 이중 처리된 양산이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더 시원하다. 색상은 가급적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색상을 선택해야 자외선 차단율을 높일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양산의................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18 18:19포근한 봄볕에 방심한 나머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색소침착, 탄력저하, 주름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자외선 차단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워터프루프, 피부보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까지 등장해 피부타입, 용도, 장소에 따라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용법에 대해 살펴봤다. ◆자외선 차단지수(PA, SPF)부터 확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지수’다. 모든 자외선 차단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표기돼 있으므로 외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은 ..
초봄부터 발생하는 광과민성 피부질환 겨울 동안 멜라닌 색소 감소해 자외선에 더욱 취약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 news1@compa.kr |입력 : 2017/03/14 18:05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봄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며 자외선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봄철 대기 중에는 황사와 꽃가루 등이 포함돼 있어 피부 건강에 해로워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 동안 일광 노출로부터 가려져 있던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게 되는 시기인 초봄부터 여름에는 광과민성 피부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광과민성 피부질환은 태양광선에 대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가을이 되면 호전된다. 얼굴이나 목, 손, 팔과 같이 주로 태양광선에 노출..
백반증 적극적인 치료 필요... 조기진단으로 완치 가능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길었다. 건강한 여름을 보냈다고 생각하더라도 지속적인 햇빛 노출이 있었다면 피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기도 하고, 심하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높은 자외선 지수는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데, 반대로 하얀 반점을 남기는 저색소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자외선이 남기고 간 여름의 흔적, 저색소 피부질환은 낯설지만 제때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먼저 백반증은...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314
햇빛 노출 시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증상 발생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에 대해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2015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 환자는 약 2만1000명이었으며, 여름철이 겨울철에 비해 환자가 7배 이상 증가했다. 또 남성보다 여성환자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변화가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햇볕 알레르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햇볕에 포함된 자외선으로 햇볕에 노출 시 부위에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일광화상으로 이어지거나 쇼크가 나타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