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병원·약국문의와 의료상담 119로 가능하다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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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병원·약국문의와 의료상담 119로 가능하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체계 가동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1/25  09:00

 

 

설 연휴 간단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이 필요한 경우 119로 연락하면 된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은 대부분의 동네 병원·약국이 문을 닫아 고향방문, 여행 등으로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 갑자기 아프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

 

이럴 때 119로 전화하면 의사나 구급상황요원으로부터 간단한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인 경우 구급차 출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기간 의료상담 전화 폭주에 대비하여 18개 시·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접수대를 2배 이상 증설할 계획이다.

 

더불어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자격을 갖춘 구급상황요원도 보강(평시 186명→284명)한다.

 

권대윤 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은 ..............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2410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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