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AI 또 발생…16만마리 살처분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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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AI 또 발생…16만마리 살처분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1/09  09:52   |  수정 : 2017/01/09  09:52

 

소강국면을 보이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충청남도 아산에서 또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8일 아산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한 산란계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시는 방역팀을 투입해 시료를 채취한 결과 AI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21일 둔포면 봉재리 오리농가에서 AI가 검출된 이후 17일만이다.

 

이번에 AI양성으로 판정된 해당농가는 산란계 12만7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곳으로 7일 오후 살처분을 실시하고, 8일에는 살처분 한 닭과 달걀, 사료 등을 모두 매몰 처리했다.

 

더불어 발생농가 인근 500m이내에서 사육 중인 또 다른 농가 산란계 4만500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원문 기사: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0910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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