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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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혈액질환·고형암 환자에게 새 삶

        전유나 기자                


국립암센터는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500례를 달성해 11월 9일 기념 축하행사를 열었다.

지난 11년 간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성인 391명과 소아 132명이다.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으로 출발해 조혈모세포이식,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실시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조혈모세포이식은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통해.....

전유나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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