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의과대학,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세포 치료제 개발 단계

반응형

첨단 의료기술 개발 사업 연구비 수주

곽은영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 정성철 이대목동병원 연구부원장, 김한수 이비인후과 교수, 조인호 분자의과학과 교수 <사진=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개발하는 줄기세포 치료제가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돼 5년간 연 5억씩, 총 25억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성철(생화학), 김한수(이비인후과), 조인호(분자의과학과) 교수팀이 개발하고 있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첨단 의료기술 개발 사업 '줄기세포ㆍ재생의료 실용화'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성철, 김한수, 조인호 교수팀은 편도선 수술로 버려지는 조직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부갑상선세포로 재생시키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체내 칼슘 대사에 관여하는......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 본 기사는 헬스앤라이프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 임직원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기사원문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