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대학원 부지 확정... 내년 6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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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기자

입력 : 2019-08-30 15:30 수정 : 2019-08-30 15:30



남원의료원 인근 6만4천여㎡

 

사진=남원시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남원시는 공공보건의료대학원 부지를 확정하고 토지소유자에 대한 협의매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정된 부지는 현재의 남원의료원 옆 시유지 1만5000㎡와 남원의료원 맞은편의 사유지 4만9000여㎡ 등 총 6만4000여㎡다.

남원시는 그동안 후보지 선정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보상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대학설립 필수절차인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대학설립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으로 학교 및 기숙사 설계비 9억원을 반영했다.

남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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