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 내달 21일 뇌혈관중재치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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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기자

입력 : 2019-08-27 18:17 수정 : 2019-08-27 18:17




2018년 뇌혈관 중재치료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최인섭 뇌혈관센터장이 강연 하고 있다
사진=메디플렉스 세종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오는 9월 21일 지하 1층 비전홀에서 뇌혈관 중재치료 심포지엄(INS: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Symposium)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과 세종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후원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작년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뇌혈관 해부학’을 주제로 다시 한 번 개최된다.

뇌혈관 해부학에 대한 지식은 모든 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기초다.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3D 안경을 쓰고 혈관을 입체 이미지로 관찰하게 되며, 이를 위해 뇌혈관 해부학의 대가로 3D 이미지를 이용한 강의와 연구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앙제 대학 신경외과의 Phillippe Mercier 교수를 초청했다.

또한, 미국 뉴욕대, 하버드의대 부교수를 거쳐 현재 터프스의대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뇌신경계 영상의학 권위자 최인섭 교수(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뇌혈관센터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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