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헬스케어, 토털솔루션형 근로자지원 프로그램 ‘GOOD EAP’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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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헬스케어, 토털솔루션형 근로자지원 프로그램 ‘GOOD EAP’ 론칭

건강관리서비스 전문기업 굿헬스케어는 직장인들의 신체적 건강, 정신건강 증진 및 관리를 위한 토탈 서비스인 ‘Good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Good EAP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케어해주고, 관리해주는 근로자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온·오프라인 정신건강 문진-전문가 상담-힐링 워크숍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진 서비스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담은 상담심리사 및 임상심리 전문가, 재무컨설턴트, 변호사, 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5개 세부 영역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면대면 심층 심리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국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O2O(·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Good EAP는 검사 및 상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특강 등의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그룹별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EAP 근로자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굿헬스케어의 Good EAP는 근로자 개개인의 심적 안정 및 행복지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 업무 효율성 향상에 국한되지 않고 일과 삶의 조화가 가능하도록 생활전반의 모든 영역을 연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고객사에게 개별 맞춤형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Good EAP만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는 시간에 쫓기는 근로자들을 위해 서비스 활용도는 높이고, 개인적인 문제도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광준 굿헬스케어 대표는 단순 심리상담 서비스에 국한됐던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가 이제는 근로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토털 솔루션으로 변화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Good EAP는 근로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심리검사 및 상담은 물론 재무, 법률, 가정, 건강, 교육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당 전문가와 직접 연결, 교육과 워크숍까지 이어지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휴사 고객과 임직원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인 굿헬스케어는 Good EAP 서비스 외에도 일반 상담 희망자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온-오프라인 상담 솔루션으로 구성된 정신건강브랜드 더굿마인드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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