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인증 전문병원 7월 14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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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제3기 전문병원 지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30  10:24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제3기 전문병원 지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 및 ‘전문병원의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 공포한데 이어 '2017년 전문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신청은 7 14일까지다. 오는 11월까지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의료인력, 병상 등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지조사가 실시된다.

 

전문병원 지정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 및 진료과목에서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질환 분야는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주산기 ▲한방중풍 ▲한방척추 등 12개 분야다.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등 8개 분야에 한정한다.

 

평가는 지난해 진료실적을 대상으로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의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살핀다

 

복지부는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3010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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