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좋아하던 유명 편의점·프랜차이즈 도시락 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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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22  11:24

사진=식약처

 

도시락 등 간편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75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받았다.

 

식약처는 편의점도시락‧샌드위치‧즉석 죽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183곳), 유통‧판매업체(2643곳), 프랜차이즈 음식점(2899곳) 등 총 581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는 8곳, 유통‧판매업체는 편의점 26곳, 프랜차이즈 음식점 40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등 관련 조치가 취해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와 혼밥족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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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2210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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