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항암신약 재정독성 해결방안 찾는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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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28일 서울대서 암정복포럼 개최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6/19  11:31


암환자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것 중의 하나는 항암치료에 대한 물리적 재정적인 부담이다.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국립암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고가 항암신약의 재정독성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제62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재정독성(Financial Toxicity)이란 고가항암제의 시대에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겪는 재정적 문제를 항암제의 물리적 독성에 비유한 용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웹사이트 등에 기술돼 있다.

 

최근 출시되는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의 천문학적인 약가는 암 환자와 가족은 물론,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1부에서는 항암신약 약가의 합리적인 책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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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91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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