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도 안되는 우리동네 '무더위쉼터'... 바꾸려면?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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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시도담당부서로 불편사항 신고하면 신속 개선 보완키로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3  15:04

자료=국민안전처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 무더위 쉼터의 이용 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시·도 담당부서로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1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 쉼터와 관련해 언론에 지적된 내용을 보면 냉방시설·예산관련 사항이 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홍보부족(21%)과 개방시간 미준수(16%) 등이었다. 

 

이에 2017년 범정부 폭염대책 수립 시 무더위 쉼터 관련 지침을 개정해 냉방시설이 확보된 곳만 무더위 쉼터로 지정, 냉방비 예산도 전년보다 105.%(84억 원)확대했다고 국민안전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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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1310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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