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 어떻게 해야하나 - 헬스앤라이프

12일 심평원 서초사옥서 '제39회 심평포럼' 개최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7  14:43

포스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심평원 서울사무소(서초동 소재) 지하 강당에서 ‘항생제 적정사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9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및 확산 방지, 약제 가감지급 사업 방향 제시 등을 위해 ‘항생제 적정사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심평원 ▲박주희 약제정책연구팀 주임연구원이 ‘항생제 사용량 심층분석’ ▲이연화 평가2부장이 ‘약제급여적정성평가와 항생제 평가’ ▲김지애 약제정책연구팀 부연구위원 이 ‘약제 가감지급 사업 모형 개선’에 대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서는 이규덕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보연 평가위원, 김양중 한겨레 신문 기자, 서인석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엄중식 대한감염학회 학술위원, 질병관리본부 이형민 의료감염관리과 팀장, 보건복지부 이재란 보험평가과 과장, 소비자시민모임 오숙영 운영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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