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인공지능... 빠르면 올 11월 AI병원 생긴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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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려대의료원, 지능형병원 구축 위해 맞손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29  18:39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5월 29일 AI 지능형병원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SK텔레콤>

 

빠르면 올 11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지능형 병원’이 생길 전망이다.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9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지능형 병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양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및 의료정보 학습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환자 편의 서비스 도입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한 수술 상황 및 의견 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올 11월까지 고려의료원 산하 3개 병원에 AI 지능형 병원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짓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가 선보일 ‘지능형 병원’은 AI(인공지능)와 사물인터넷(IoT), MR(증강현실 +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들을 활용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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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910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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