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청소년기 여성 사망 원인 1위는 임신합병증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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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소년기 여성 사망 원인 1위는 임신합병증

취재팀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17  11:45 




















임신합병증이 전세계 15~19세 청소년기 여성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7일 국내 한 매체는 영국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5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15~19세 청소년기 여성 10만명당 10.1명이 임신과 난산으로 인한 출혈이나 합병증에 의해 사망해 가장 많았다. WHO는 다른 질병은 물론이고 사고 등으로 사망하는 것보다 임신합병증에 대해 더 큰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외 폐렴 등 호흡기 감염, 자해와 자살, 익사, 심지어 설사도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혔다.

 

청소년기 이전인 아동기 10~14세에선 폐렴 등의 호흡기 장애가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자해, 자살로 인한 사망은 지난 2015년 6만7000명 가량으로 주로 청년기에 들어가기 직전의 청소년이 많았다.

 

WHO는 매년 120만 명에 이르는 아동과 청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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