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헬스&뷰티위크] 야자수로 만든 친환경식기 ‘본플라’, 2017 국제오가닉&천연제품전시회 참가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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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헬스&뷰티위크] 야자수로 만든 친환경식기 ‘본플라’, 2017 국제오가닉&천연제품전시회 참가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4/13  13:18   |  수정 : 2017/04/13  13:18



야자수로 만든 친환경식기 ‘본플라’를 제조·판매하는 대현아이티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오가닉&천연제품전시회 참여해 건강과 자연을 동시에 생각하는 웰빙 ‘에코 리빙’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플라’는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드는 야자나뭇잎 접시로 제조공정에서 첨가제나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일회용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무화학 공정을 고수하는 착한 기업이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하는 유기농 식기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접시 하나의 무게는 약 30g에 불과하지만 플라스틱 제품만큼 튼튼하다. 전자레인지, 오븐, 냉장고, 냉동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연에서 온 본플라는 생분해성 제품으로 3~6개월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청정지역의 야자나무 잎과 깨끗한 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본플라의 주원료는 빈랑(비틀넛)이라는 야자나무의 잎과 외피 부분인데, 이 빈랑나무는 화학비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구릉지에서만 서식한다. 잎과 외피를 채취할 때도 나무를 베거나 손상시키는 일이 없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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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413106829&catr=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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