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미 기자입력 : 2018-12-27 11:19 수정 : 2018-12-27 11:19 사진=서울대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서울대병원이 올해 월 평균 외래회송 건수가 3137건으로 지난해 1899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2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안정기 외래환자 회송 캠페인’을 펼쳐왔다.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더는 필요하지 않거나, 상태가 안정화된 환자를 대상으로, 의뢰한 의료기관 혹은 환자 연고지의 1차 의료기관으로 돌려보내는 내부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진료협력센터는 외래회송에 대한 원내 의료진 및 직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달 1~16일 외래 의료진..
MSD학술상 수상과 더불어 연구비 1000만원 지원받아취재팀 전유나 기자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원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6년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MSD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정원 교수는 '쥐 모델에서 아드리아마이신으로 유도된 신부전에서의 로자탄 효과(Effect of losartan on adriamycin induced renal failure rat model)'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정원 교수는......전유나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가와사끼병 조기 진단 도움 되는 포도막염 관련 내용취재팀 전유나 기자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는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대한소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심장재단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가 상을 받게 된 논문의 내용은 ‘가와사끼병에서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안과 소견으로 포도막염(Uveitis as an important ocular sign to help early diagnosis in Kawasaki disease)’에 관한 것이다. 홍영미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안과 검사를 통한 포도막염의 유무를 진단하는 것이...... 전유나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