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입력 : 2017/06/22 11:24사진=식약처 도시락 등 간편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75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받았다. 식약처는 편의점도시락‧샌드위치‧즉석 죽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183곳), 유통‧판매업체(2643곳), 프랜차이즈 음식점(2899곳) 등 총 581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는 8곳, 유통‧판매업체는 편의점 26곳, 프랜차이즈 음식점 40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등 관련 조치가 취해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와 혼밥족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
1인, 맞벌이가구 증가 '간편식 매출에 영향' 농식품부 “가정간편식 시장규모, 5년 사이 51.1% 성장” 취재팀 이범석 기자 입력 : 2017/02/07 09:5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간편식 시장과 관련한 도시락, 레토르트, 신선편의식품의 가공식품 시장분석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1조6720억원(2015년 기준)으로 1인·맞벌이 가구 수요 확대로 5년 사이 51.1% 성장했다. 간편식 출하액은 2011년도 1조1067억원에서 2015년도 1조6720억원으로 증가했다. 품목비중은 즉석섭취식품(59.3%), 즉석조리식품(34.9%), 신선편의식품(5.7%)의 순이었다. 도시락 시장은 간편하고 가성비 트렌드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헬스앤라이프 카드뉴스] 기획 : 안종호 , 편집디자인 : 박연지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