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신간] 새 콩팥과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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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전문의들이 들려주는 신장이식의 모든 것


취재팀 윤혜진 기자




[헬스앤라이프] ■새 콩팥과 살아가기(김연수 외 지음, 북스코프 펴냄)=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치료가 쉽지 않은 기관이다. 심지어 3분의 1 수준으로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콩팥병을 흔히 '침묵의 병'이라 일컫는다. 콩팥 기능이 감소해 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초기 증상으로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고 더 심해지면 부종, 빈혈, 가려움증, 반상출혈,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특히 콩팥 기능이 10~15%밖에 남지 않은 말기에 이르면 투석이나 이식같은 치료를 받아야한다. 2015년 기준 콩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는 1만6650명이다. 콩팥이식을 희망하는 환자 수는 매년 2000명가량 증가하고 있지만......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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