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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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윤혜진 기자




[헬스앤라이프] 광합성을 하는 식물이나 조류(algae), 일부 세균을 제외하고 지구상에서 먹는 일에 무관한 생명체는 없다. 단세포 생명체부터 인간까지 생명체의 진화 역사를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행위로 들여다본 책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이 출간됐다.
 
 
인간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이 몸의 축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입으로 음식을 삼키면 우리 몸속 관에서 소화와 흡수 과정이 이루어지고 흡수하지 못한 노폐물은 항문이라는 출구를 통해 나간다.  이 책을 쓴 김홍표 약학대학 교수는 소화기관이라는 프리즘으로 생명 현상과 그 기원, 진화사까지......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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