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버스타고 농촌으로 추억여행 어때?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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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6  14:30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인 6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버스·기차를 타고 농촌으로 떠나는 테마별 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6월에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한 후, 도보 또는 자전거 트레킹을 하며 농촌체험, 전통 가옥 숙박 등 농촌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됐다.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농촌체험마을, 농촌테마공원, 지역장터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또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경기도는 농촌 생활 문화 테마형 체험단지인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송아지 관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타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할 수 있는 농도원목장을 연계한 4곳의 명소를 선정했다.

 

강원도는 농촌체험 휴양마을 토고미마을과 화천5일장 등 4곳의 명소로 구성했다. 전라북도는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스로 지리산 둘레길 인월∼운봉 구간을 걷다 보면 나오는 달오름마을과 1450여 종의 다양한 천연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지리산을 만끽할 수 있게 지리산 허브밸리를 연계해 3곳을 정했다.

 

이밖에도 전라남도는 체류형 코스로 섬진강 주변에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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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610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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