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초 노인골절센터 개소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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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 노인골절센터 개소

계명대 동산병원 ·‥ 개인 맞춤형 치료, 예방 관리 재활까지 토털케어

취재팀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16  14:04 





















노인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골절센터’가 대구․경북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16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한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골절치료와 예방을 위해 ‘노인골절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과 낙상 등으로 인한 노인골절이 증가하고,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노인 골절이 중요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대두되는만큼 노인 골절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골절센터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관련 각 과의 전문의들과 협진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입원과 진단, 맞춤형 치료, 수술 후 관리와 재활까지 체계적인 의료 케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의가 골절 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최신의 전문 치료법을 시행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노인골절 환자 대부분이 기저 질환을 가진 고령이기 때문에 골절 치료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관리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외상 세부전문의 및 전담간호사가 배치돼 낙상 예방 교육, 골다공증의 치료 및 관리, 지속적 재활 프로그램 등의 운영에도 나선다. 2차 골절을 예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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