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트라우마협회, 네팔지지 피해 아동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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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트라우마협회, 네팔지지 피해 아동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김선현 회장 “사건 사고에 취약한 계층 지속적으로 도와야”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1/26  15:39

 

▲대한트라우마협회가 지난 21일 네팔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김선현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가운데).

 

사단법인 대한트라우마협회가 지난 21일 협회 사무실에서 네팔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실시했다.

 

대한트라우마협회는 2015년 11월 네팔카투만투와 외곽 추체파티 지역 이재민 텐트촌 어린이들과 ‘비렌탄티 세컨더리 휴먼스쿨’ 250명의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해 미술치료를 중심으로 한 심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그 후 네팔 어린이를 위한 자선바자회는 3년 동안 꾸준히 지속돼 왔다.

 

김선현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는 “미술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자연 재난으로 불안하고 우울한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트라우마 극복을 돕고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며 “특히 아동이나 노인, 여성은 사건 사고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으로 돕는 것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 모금액은 가을에 열릴 네팔 어린이 미술전시 및 네팔 현지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현 교수는.....................

 

 곽은영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26105660&page=2&catr=18&search_keyword=&search_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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