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 기자ksh2@healthi.kr 입력 : 2019-08-20 18:22 | 수정 : 2019-08-20 18:22 자료=중앙대병원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에 있어 수술이 약물 치료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완치도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외과 박중민 교수팀이 위식도 역류 질환에 대한 복강경 항역류수술의 다기관 전향적 연구논문 통해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에서 수술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완치가 힘들다. 약물치료를 대신한 ‘복강경 항역류수술(Laparoscopic Nissen Fundoplication, 복강경 위저추벽성형술)’이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된 것 역시 최근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