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고잉 온 다이어리’ 국립암센터 외 5개 병원에서 진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대서울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도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개최 예정 설문조사 결과, 전체 참자가의 76%가 ‘매우 즐거움’, 23%가 ‘즐거움’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 보여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 지원 병원 협력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오는 29일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을 시작으로 5개 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병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암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