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미 기자입력 : 2018/06/23 10:00 수정 : 2018/06/23 10:00 사진=고려대안산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매년 여름철 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 유행한다는 기사와 함께 감염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3월 여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검출됐으며 지난 4월에 감염환자가 발생 할 정도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왔다.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2110028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7/01 08:10기온이 높아지는 6~8월에 해안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4월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처음 나타났다. 특히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면 비브리오패혈증 발병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불청객’ 비브리오패혈증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Q. 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떤 질병?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균에…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30108195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입력 : 2017/06/23 16:34사진=셔터스톡 올 여름 피서철에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게 될 전망인 가운데 따뜻해진 바닷물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증가하는 만큼 물놀이와 음식품 섭취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패혈증으로 주로 여름철 해수 온도가 섭씨 18~20도 이상일 경우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 것으로 또는 덜 익혀서 먹은 경우에 감염된다. 감염경로는 음식만이 아니다. 상처난 피부로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최근 미국에선 30대 남성이 타투를 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바다 수영 후 감염돼 두달만에 사망했다. 증세는?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되면..
피부에 상처 있으면 낚시나 해수욕 삼가야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어 국민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손씻기, 모기물리지 않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국내외 여행 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살모넬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 풀숲에 들어가거나 피부를 노출한 채 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모기를 매개로 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여름철 주요..